KT 에이블스쿨 : 빅프로젝트 6주간의 여정

     



    아직 빅프로젝트가 끝났다는게 실감이 잘 안난다. 

    내일 월요일에 팀즈로 조원들이랑 모여서 회의를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인데 다음주면 수료를 한다고 하니까 기분이 오묘하다. .. 


    빅프로젝트를 6주간 하면서 무엇을 배웠고 내가 어떤 일을 했는지 정리해볼려고 한다 ! 




    빅프로젝트 

    0주 (빅프 시작전, 6/13) : 아이디어 제출 

    빅프로젝트의 아이디어를 고르는건 개개인이 과제정의서(아이디어)를 작성해서 팀원들이랑 상의해 하나를 고르는 방식이다. 

    나는 아이디어를 최대한 쥐어짜서 과제정의서 3개를 작성했다. 



    (빅프 최종 아이디어인 마지막 4번째꺼는 빅프 첫날에 추가했음) 


    1주 (24.06.17 ~ 21) : 과제 심의 단계

    • 빅프로젝트 첫날
      우리 조원은 9명이라서 각자 기획한 과제정의서를 공유했는데, 모두들의 마음에 드는 괜찮은 아이디어가 없어서 오후내내 새로운 아이디어를 서칭했다.

      그러다가 첫날 회의 끝나기 5분전에 갑자기 내가 아이디어가 생각이 났는데, 너무 괜찮아서 공유하고 다들 괜찮다고 얘기해줌

      회의가 끝난 뒤에, 대략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기 위해서 자료를 찾아보고 과제정의서를 추가로 작성했다.  


    • 1등 워크숍 (6.18 화) : 아이디어 정했다 ! 
      KT 교육장에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데 유용한 1등 워크숍을 했다. 

      3개의 아이디어를 고르고, 다른 조들의 피드백을 들었는데, 3개 중에서 2개가 내 아이디어였다.  

      그 중에서 팀원들 모두 마음에 든 전날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를 선정했고, 구체화시키기 위해서 논의했다. 

    • 피드백
      청각장애인용 or 시각장애인용을 계속 고민하다가 튜터님과의 피드백 시간에 물었다.

      발표를 같이 들은 대구경북 에이블러들의 반응도 확인하고, 튜터님의 피드백도 생각하면서 최종적으로 청각장애인용으로 방향을 잡았다. 



    • 자료조사
      B2G로서, 정책의 현황과 예산 등 정부의 흐름에 대해서 조사를 했다. 
      정부에서 굉장히 밀고 있는 사업이었기에 RFP가 확실하게 있어서, 추진배경에 대해서는 확실한 근거를 둘 수 있어서 좋았다. 

      그 외에도 통계자료, 유튜브, 논문 등을 살펴보면서 자료를 모았다. 



    • why에 대한 논의
      who(고객사, 실고객사), where(학교), when(RFP기반), how(솔루션 기능), what(솔루션)에 대해서 구체화를 시켰는데, 

      궁극적으로 why ! 우리의 솔루션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면서 솔루션의 기능도 그에 맞춰서 바꿔야했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청각장애인용 솔루션을 생각했지만, 팀원들과 자료조사를 하고 논의를 하면서 일반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솔루션으로 방향을 포커싱했다. 

      이렇게 구체화를 하니까 솔루션이 왜 필요하고, 어떻게 도움을 줄건지 점점 방향이 생기는게 느껴졌다. 




    2주 (24.06.24 ~ 28) : 타당성 검토 

    • 솔루션 기능 구체화 
      일반학교에 재학하는 청각장애인에게 필요한 기능이 무엇일지 논문, 유튜브 인터뷰, 기사 등을 살펴보면서 얘기를 했다. 


    • 인터뷰 
      고객사와 실고객의 얘기를 듣고싶어서 인터뷰를 찾아보고 연락을 드렸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고객사(정부)에게는 메일을 보냈지만, 빅프가 끝난 뒤인 아직까지도 미응답이고,, 실고객인 농학교에도 인터뷰 요청을 드렸으나 결국 인터뷰가 성사되지는 않았다. 


    • Power BI (데이터 시각화)
      과제 선정 배경의 구체화를 위해서 정부의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EDA 분석했다. 나중에 발표자료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었음


    • 고객사 설정 논의
      컨소시엄 형태로 할지, 고객사를 변경할지, 다양한 형태에 대해서 논의를 했다. 
      작년 기수에 유사한 프로젝트를 참고했을때는 협력으로 컨소시엄 형태였지만, 우리조는 긴긴긴긴긴 논의끝에 고객사를 기존대로 유지하되, 솔루션의 방향을 살짝 변경했다.


    • 인프라 구성도 작성
      클라우드 기반의 인프라 구성도를 작성했는데, 이번 기수부터 채점기준에 포함이 되지 않는다고 하셨다 .. 그래도 공부삼아서 해보고 싶어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으로 msa 아키텍처를 설계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aws로 솔루션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현할려고했으나, 결국 구현하지는 못하고 구성도에 그친게 살짝 아쉽다. 

       

    3주 (24.07.01 ~ 05) : 타당성 검토

    • STT 구현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조원이 python 기반 streamlit으로 기능을 구현했다. API를 가져와서 streamlit에서 확인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 Figma 
      streamlit 레이아웃을 위해서도, 나중에 발표자료를 위해서도 UIUX가 필요했기에 Figma로 제작을 시작했다. 처음에 내 담당은 아니었지만, 포스터를 제작하고 난 뒤에 Figma 담당으로 옮겨져서 UIUX를 만들었다. 
      팀원들이랑 정한 솔루션 기능들을 UIUX에서 어떻게 보여줄지 고민을 많이했다. 다른 레퍼런스들 참고하면서 우리의 솔루션 내용에 맞게 활용했다. 그리고 기능을 사이드바에서 나타낼려면 적당한 기능명이 있어야하는데, 정해져있지 않는 상태라서 고민을 하고 기능명을 지었다. Figma에서 정한 기능명이 발표자료, 정의서에서도 활용되서 우리의 서비스를 더 쉽게 설명하는 매게체가 된것 같아서 뿌듯했다.


    • 솔루션 이름, 브랜딩 색 선정
      솔루션 명은 거의 2주동안 생각하다가 다수결로 정해졌고, 브랜딩 색은 ppt, figma 색 둘다 동일하게 파랑색으로 정했다. 청각장애인의 대표 컬러가 파랑색임 


    • 포스터 제작 
      나중에 발표자료를 작성할 시기에는 시간이 부족할거를 고려해서 미리 포스터를 제작했다. canva로 내가 제작했다. 여러가지 디자인을 만들고 투표를 해서 제일 괜찮은걸로 선정함 



    • 발표자료 디자인 설정



    • 기술코칭 - 인프라 구성도
      인프라 구성도가 채점에는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많아서 이것저것 많이 여쭸는데, 친절하게 피드백해주셔서 너무 만족스러운 코칭시간이었다.
      1. 마이크로서비스 블록을 구성
        데이터베이스별로 구성할 것 > 하나의 기능에 2개의 db가 있으면 2개 블럭
        하나의 기능도 n개의 블록으로 구성 가능 

      2. 앱은 컨테이너로 개발하고 배포

      3. 보완사항 > gw 이중화(가용성에 따라 선택), 라우터 이중화(선택)

      4. 도커 컨테이너 여러개 개발 -> 쿠버네티스는 운영단계에서 사용됨 

      5. 서버리스 - 로드밸런싱, 라우터 기능까지 제공

      6. 서비스형태로 제공되고 의사결정이 필요

      7. 서버리스랑 msa 같이 쓰는건 불가능

      8. cdn , 교육콘텐츠 x
        교과서의 cdn - 중간에 캐쉬할수있는 층 역할
        kt cdn은 캐시형 저장장치임을 내포



    4주 (24.07.08 ~ 12) : 품질 평가 

    • streamlit 기능 구현 완료
      파이썬 기반으로 솔루션 4가지 기능을 구현을 완료했다. 기능은 완료가 되고, Figma에서 만든 레이아웃대로 streamlit을 수정하는 시기였다. 


    • 기능 변경 (AI 튜터 삭제하고 AI 비서)
      기능을 단순 텍스트가 아니라 Figma로 시각적으로 확인을 하니까,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생겼다. AI 튜터 기능이 그 중 하나였는데, 초반에는 단순히 AI 학습 분석을 하고, 질의응답이 가능한 챗봇으로 생각했으나 이런 기능은 일반학생들과의 차별점이 없다고 판단해서 스마트 알림장, 수업 도우미 기능이 있는 AI 비서로 기능을 수정했다.  


    • Figma 최종
      UIUX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 우리가 정한 4가지 기능이 어떻게 작동이 되는지 팀원들과도 소통이 잘되었고, UI를 보면서 기능적으로 수정이 필요한 부분을 더 쉽게 캐치할 수 있었다.

      Streamlit으로 파이썬 개발하는 쪽도 figma를 참고로 해서 레이아웃을 만들었는데, streamlit은 html과 달리 레이아웃을 설정하는데 제약이 많아서 어려움이 많아보였다. 

    • PPT 작성 
      꼼꼼하게 자료조사한 추진배경 내용을 토대로 PPT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PPT를 작성하면서 서비스 설명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발표용 Figma가 필요하다는걸 알게되서 5주차에 제작했다. 

      이전 기수들의 발표자료를 참고해서 전체 목차를 구성했고, 내용을 채웠다. 하지만, 제안배경 부분의 흐름이 매끄럽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다. 

    • AI 비서 > 스마트 알림장, 수업도우미  
      전용 페이지가 필요한지, 아니면 지금의 AI 비서가 챗봇형태로 알려주는 정도만 해도 괜찮을지 논의를 했다. 서비스 기능의 강조를 하기 위해서 전용페이지를 하나더 만들었고, 발표자료에 추가했다. 



    5주 (24.07.15 ~ 19) : 품질 평가 

    • 발표용 Figma 제작
      튜터링 시간에 교과서의 배경 이미지에 글이나 그림은 중요하지 않고, 기능을 얼마나 직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는 피드백에 따라서 UIUX를 수정했다. 
      Streamlit에서 사용하는 실제 교과서 시연영상과 별개로, 파워포인트에서 기능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직관적인 UI로 추가 제작을 했다. 


    • 발표자료 디자인 및 내용 수정 
      발표자료 디자인을 전체적으로 수정했다. 제안하는 기업의 입장으로 생각하면서 디자인을 신경썼는데, 깔끔하되 특징이 잘 나타나도록 디자인을 수정했다.

      그리고, 추진배경 쪽의 흐름이 매끄럽지 않은것 같아서 전체적으로 순서를 수정하게됐다. 추진배경의 순서를 정하기위해서 여러가지 논의가 나왔고, 그 과정에서 좋은 결과가 나온것 같다. 

      as-is, to-be 부분은 특히 공들여서 디자인을 수정했는데, 기존 버전에 비해서 더 보기 쉽게 바뀌어서 1p 설명서에서도 활용했다. 

    • 시연영상
      1분 시연영상을 만들었는데, 기능이 너무 잘 만들어져서 기분이 좋았다. 

    • streamlit 배경 설정  
      개발 시연영상의 배경 자체를 figma로 바꾸는 의견이 나와서, 수정이 됐는데 발표용 figma로 만들어져서 마지막 6주차에 최종 수정되었다. 


    • 포스터 최종 버전
      몇주전에 만든 초안이 있어서 큰 시간은 안들였지만, 자간, 글자크기, 색상 이런걸 발표자료랑 통일시켰다. 


    • 1p 설명서 
      4주차때부터 1p 설명서를 작성하기 시작했는데, 틀이 잡혔다. 발표자료를 하면서 만든 서비스 구성도, 서비스 상세 설명(figma)를 활용해서 시각적으로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작성 양식이 있어서, 참고해서 작성했다. 

    • 인터뷰
      대구 00고 특수학습 선생님과 인터뷰를 잡았지만, 몸이 편찮으시고 일정이 맞지 않아서 서면으로 진행했다. 4주차 금요일정도에 인터뷰 질문 내용을 이메일로 전달드렸고, 5주차에 회신을 받았다. 발표자료의 흐름을 수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해서 별첨에 인터뷰 내용을 추가했다. 

      실제 교육현장에서 청각장애 학생들이 어떻게 지원을 받고 공부하는지 알 수 있게되서 좋았다. 우리가 기사나 논문, 통계자료로 살펴본 것과 달리 새로운 면을 느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6주 (24.07.22 ~ 26) : 완료 처리 

    어느덧 마지막 주 ㅎㄷㄷ

    월요일에 교육장에서 오프라인으로 만나, 영상을 찍기로 했는데 발표자료를 다시 수정하고 대본 스크립트가 미완성이라 결국 못 찍고 다음날 찍었다. 

    • 발표자료 최최종 
      대본 스크립트를 작성하면서 발표자료의 미흡한 부분이 보여서, 다시 수정을 했다. 특히 기대효과 부분에서 비용 절감 부분을 어떻게 표현할지 팀원들 모두 고민을 많이했는데, 다양한 ppt를 보면서 우리 조에게 맞는 그래프와 레이아웃을 정할 수 있었다. 

      발표자료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한눈에 보기 쉽게 잘 구성을 하는게 중요한걸 새삼 느끼게되었다. 내용의 퀄리티는 높지만, 구성이 잘 되지 않는다면 전체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구성만 바뀌어도 내용의 질이 더 높아지는걸 느꼈다. 

    • 대본 스크립트 
      대본 스크립트를 작성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렸다. 팀원 2명이 2파트로 나누어서 초안을 작성한 뒤에 같이 보면서 스크립트를 완성했다. 교육장에서 차마 다 끝내지 못해서 저녁을 먹은 뒤에 카페에서 노트북 키고 같이 완성시켰다.

      발표자료의 장수가 40장 내외로 많은데 발표시간은 10분으로 제한되어있어서 배분이 중요했다. 강조를 하지 않아도되는 부분은 최대한 빠르게 넘어가면서 필요한 곳에 설명을 첨가했다.


    • 발표 영상 녹화
      발표 영상은 나랑 반장, 2명이서 하게됐다. 예전부터 발표가 약해서 전달력을 키우기 위해서 아침마다 타지역의 에이블러들과 발표 스터디도 했었는데, 이 점이 많이 도움이 된것 같다. 발표 스터디에서 피드백 받은 내용과 7차 미니프로젝트에서 튜터님이 해주신 발표 피드백을 생각하면서 또렷하게 말하되 신뢰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작년만 하더라도 발표 능력이 부족했는데, 반년이 지난 지금은 많이 달라진걸 느낄 수 있어서 너무 뿌듯했다. 

      하지만, 아쉬웠던 점은 화장을 안해서,, 녹화 영상을 봤을때 눈이 흐리멍텅하게 보이는게 무척 아쉬웠다. 
       


      KT 교육장에서 이렇게 초록색 종이를 대고 녹화를 했는데, 다른조는 zoom으로 초록색 배경을 하고 찍은 조도 많았다. 

      처음에 아이폰으로 하다가 갤럭시 s23으로 녹화를 했는데, 화질이 너무 좋아서 당황스러울 정도였다.

      몇몇 팀은 스튜디오에서 찍기도 했지만, 교육장에서도 충분히 괜찮을 것 같아서 이렇게 진행했다. 발표자는 촬영하고, 다른 팀원은 발표자료 수정과 시연영상 촬영을 병행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 편집
      편집은 영상제작을 담당하는 팀원이 맡았는데, 숏폼 영상 / 시연영상 더빙 / 발표 영상 (10분)을 다 혼자 맡아서 진행한게 미안했다. 

      발표 레이아웃은 kt나 기업들의 온라인 세미나처럼 구성되어있다. 청각장애 학생이라는 솔루션과 맞게 발표 스크립트를 자막으로 달아서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게 구성했다. 




    • 숏폼 영상
      숏폼을 어떻게 할지 구성을 했는데, 1p 설명서를 포함해 다른 내용을 추가해도 되지만 우리 조는 1p 설명서만 설명해도 1분이 넘을 것 같아 1p 설명서에 집중하기로 했다. 

      대신, 발화자가 내용하는 부분이 잘 보이도록 말하는 파트에 맞게 숏폼에서 발표자료를 확대하기로 했는데, 제출날 영상 편집을 하면서 시간이 생각보다 너무 오래걸려서 기각됐다.

      대신에, 캔바에서 확대된 이미지를 만들고 이걸로 숏폼 영상의 페이지로 추가했다.








    내가 맡은 역할 

    빅프로젝트를 하면서 내가 맡은 일을 정리해볼려고 한다.

    처음에는 사업/서비스 기획

    이후에는 팀원들과 자료조사하면서 기능을 구체화했다. 

    구체화한 기능을 토대로 UI로 시각화하는 figma 파트를 총괄했다.

    나 포함해서 2명이 figma의 여러 페이지를 다 만들었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 작업인 만큼 보람도 정말 컸다.

    텍스트로 적힌 솔루션의 기능들을 시각화하기 위해서 고민을 많이했고, 고민한 만큼 시각적으로 잘 보여지는것 같아서 뿌듯했다. 


    그리고, 대규모 교육 환경에서도 원활한 학습을 제공하기 위해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인프라 구성도를 만들었다.  인프라 구성도는 이번부터 채점기준에 포함이 되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공부한걸 활용해보고 싶어서 추가했다. 


    우리의 솔루션이 무엇인지 표현하는 포스터를 만들었고,

    이후에는, 솔류션 조사 내용을 기반으로 기존 발표자료의 전체적인 디자인과 레이아웃을 수정했다. 

    발표 영상 녹화를 하면서 발음, 목소리, 높낮이를 조절해 최대한 전달력있게 말하고자 노력했다.  


    이번 빅프로젝트는 6주동안 다양한 역할을 맡으면서 실무처럼 경험해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같다. 팀원들 모두 각자의 역할을 잘 수행해서 좋은 산출물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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