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24의 게시물 표시

KT 에이블스쿨 :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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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에이블스쿨을 하면서 발표 스터디를 했는데,  발표 스터디원의 일부랑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했는데 그 과정을 정리해볼려고 한다.  조원 모집  처음에 핀테크 분야로 공모전을 찾은 것은 아니었다. 아이디어, 데이터분석과 관련된 공모전을 나가고 싶어서, KT 에이블스쿨의 발표 스터디에서 조원을 모집했다.  다들 열정이 많아서 바로 모을 수 있었다.  그뒤에, 공모전을 찾아서 투표를 했는데,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의 표가 가장 많아서 이걸로 하게 되었다.  https://fintech.or.kr/web/expo/idea.do?menu_id=10300   공모전 일정은 이렇게 되어있고, 원래는 제출이 7월 초였으나 기한이 연장되었다.  며칠 뒤에 1차 발표가 나오는데,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  5월 30일에 시작을 했고,  팀즈로 주 1-2회씩 만나서 회의를 했다.  아이디어 선정 아이디어 부분은 구글 스프레드시트에서  각자가 가지고 있는 핀테크 관련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주1회 만나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첫번째 회의에서는 여러 아이디어를 공유했지만, 모두 마음에 드는 아이디어가 없어서  기존 아이디어를 디벨롭하거나 추가해 다시 회의를 했다.   인당 최소 4개씩 찾아서 적기로 했고,   핀테크 샌드박스 규제 사이트, 핀테크 10가지 서비스 종류, 핀테크 기업의 신사업 등을 공유하면서 아이디어를 생각할려고 노력했다.  그러다가, 팀원 중 한분이 핀테크의 "STO (토큰증권)"라는 새로운 기술을 알려주셨다.  국내에 현재 1개 기업만 있고, 신기술이라서 규제가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새로운 분야였다.  팀원 모두 만장일치로 STO 기술을 활용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로 결정했다 !  STO는 토큰증권으로 현재의 조각투자랑 비슷한 방식인 소액투자이다....

KT 에이블스쿨 : 빅프로젝트 6주간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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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빅프로젝트가 끝났다는게 실감이 잘 안난다.  내일 월요일에 팀즈로 조원들이랑 모여서 회의를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인데 다음주면 수료를 한다고 하니까 기분이 오묘하다. ..  빅프로젝트를 6주간 하면서 무엇을 배웠고 내가 어떤 일을 했는지 정리해볼려고 한다 !  빅프로젝트  0주 (빅프 시작전, 6/13) : 아이디어 제출  빅프로젝트의 아이디어를 고르는건 개개인이 과제정의서(아이디어)를 작성해서 팀원들이랑 상의해 하나를 고르는 방식이다.  나는 아이디어를 최대한 쥐어짜서 과제정의서 3개를 작성했다.  (빅프 최종 아이디어인 마지막 4번째꺼는 빅프 첫날에 추가했음)  1주 (24.06.17 ~ 21) : 과제 심의 단계 빅프로젝트 첫날 우리 조원은 9명이라서 각자 기획한 과제정의서를 공유했는데, 모두들의 마음에 드는 괜찮은 아이디어가 없어서 오후내내 새로운 아이디어를 서칭했다. 그러다가 첫날 회의 끝나기 5분전에 갑자기 내가 아이디어가 생각이 났는데, 너무 괜찮아서 공유하고 다들 괜찮다고 얘기해줌 회의가 끝난 뒤에, 대략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기 위해서 자료를 찾아보고 과제정의서를 추가로 작성했다.   1등 워크숍 (6.18 화) : 아이디어 정했다 !  KT 교육장에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데 유용한 1등 워크숍을 했다.  3개의 아이디어를 고르고, 다른 조들의 피드백을 들었는데, 3개 중에서 2개가 내 아이디어였다.   그 중에서 팀원들 모두 마음에 든 전날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를 선정했고, 구체화시키기 위해서 논의했다.  피드백 청각장애인용 or 시각장애인용을 계속 고민하다가 튜터님과의 피드백 시간에 물었다. 발표를 같이 들은 대구경북 에이블러들의 반응도 확인하고, 튜터님의 피드백도 생각하면서 최종적으로 청각장애인용으로 방향을 잡았다.  자료조사 B2G로서, 정책의 현황과 예산 등 정부의 흐...

KT 에이블스쿨 : 대구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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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에이블스쿨을 하면서 같은 대구경북 에이블러랑 공모전을 준비했다.  대구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로  데이콘에서 공모전 과정을 운영하고, 주최는 DIP이다 공모전 일정 접수 시작은 4월 중순부터였고,  우리는 5월부터 공모전을 준비해서 6월에 제출했다.  일정 중간에 중복성 심사가 추가되어서, 시상식 일정이 미뤄졌다.  위 일정상으로는 시상식이 7.25일 이지만, 7.31 수요일에 시상식이다.  발표 결과를 시상식 당일에 알려준다고 해서, 수상 여부를 모른채 시상식에 무조건 참여해야한다.. 5월부터 시작해서 시상식까지의 전체 일정을 이 포스팅에 정리해볼려고 한다.  아이디어 선정  이 공모전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서 아이디어를 기획하는거라,  조원들이랑 공공데이터포털을 보면서 어떤게 괜찮을지 이야기를 해봤었다. 국가중점 데이터를 활용하면 가산점이 있어서, 최대한 이쪽으로 활용하고 싶었지만 활용 가능한 아이디어가 생각나지 않아서 결국 사용을 하지 못했다.  3-4일정도 논의하다가 반려동물 관련한 아이디어로 방향을 잡았다.  해가 갈수록 반려동물을 키우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지만, 반려동물 양육자가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다 산발적인게 현재의 문제였다.  네이버지도에서 반려동물 동반 카페, 운동장, 숙박시설 등을 확인하고, 당근, 유튜브에서 정보를 얻는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했다.  주변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친구들한테도 물어보니까, 정보를 조회하고 예약 및 조회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어플이 있으면 좋겠다고 지금은 없어서 일일이 예약해야하는게 불편하다고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앱 UIUX  아이디어를 정한 뒤, 역할분담을 했고 나는 앱 기획 부분을 맡았다.  우리가 구상한 아이디어를 한눈에 보기 쉽도록 앱을 구성해 제안서에 넣기로 했다.  크게 기능이 2가지였기에 앱 UI는 두 페이지로 구성...

KT 에이블스쿨 : 6-7차 미니프로젝트 - 제안서 기반 솔류션 기획 및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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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미니프로젝트 목적 : 서비스 구성도, 인프라 구성도 작성  주제는 "요구사항 기반 솔루션 기획 및 시스템 설계"로 IT 인프라 수업때 배운 서비스/인프라 구성도를 제안서에 맞게 작성하는걸 해봤다.  K회사의 DX 사업제안팀 컨설턴트가 되어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궁사업소의 RFP에 맞는 ICT 서비스 및 인프라 구성도를 만드는 것 !  서비스 구성도 에이블스쿨에서 임의로 만든 궁사업소에서 제안하는 RFP 기반으로  궁사업소의 요구사항은 무엇인지, 이에 따른 서비스 구성도를 만들어봤다.  먼저 요구사항 분석표에 맞춰서, 제안사의 요구사항이 무엇인지 어떤 유형인지 구분을 했다. 요구사항 분석표를 만든걸 보면서, 서비스 구성도를 작성했다.  제공 서비스 5개를 두고,  프로세싱(기능 및 해결방법), 세부 솔루션, 연결된 장치가 각각 무엇인지 글로 정리한 뒤에  구성도로 시각화했다.  처음에는 이게 맞는걸까 확신이 없었지만, RFP와 요구사항 분석표를 보면서 여러번 확인을 거친뒤에 점점 확신이 생겼다.  인프라 구성도 수업때 사용했던 cacoo 툴을 사용했는데, 튜터님께 클라우드 부분과 네트워크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많이하면서 제대로된 인프라 구성도를 그릴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인프라 구성도는 전체적인 흐름이 한눈에 잘 보이도록 작성을 하는게 중요한데,  처음에는 클라우드, 관제시스템, 사용자 환경, 서비스 제공 환경이 이리저리 산발적이라서 우리도 혼란스러웠지만, 튜터님이 인터넷을 기준으로 왼쪽에는 사용자 관점에서 쓰는 것을 두고, 오른쪽에는 서비스 관점에서 쓰는걸 두면 보기 좋을 것 같다는 피드백에 따라 수정했는데 확 달라진게 느껴져서 전문가는 다르다는걸 새삼 느꼈다 .. . 안보이지만 서비스 구성도 인프라 구성도 7차 미니프로젝트 목적 : 제안 발표 이번 7차는 가장 빅프로젝트스러운 미니프로젝트였다.  6차때 만든 서비스구성도와 인프라구성도...

KT 에이블스쿨 : 3-2차 미니프로젝트 - 아파트 주차 수요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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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2) 미니프로젝트 : 신규아파트 주차 수요 예측 프로젝트 목적  00토지주택공사에서 새로 만드는 임대아파트 단지의 등록 차량수를 예측해서,  건설할때 도움이 되는 데이터분석가의 역할을 하는것이다.  이번 데이터분석에서 가장 중요했던 것은  데이터 전처리 과정! 단지별 데이터와 단지 상세 데이터가 복잡해서 전처리를 어떻게 수행할 것인지가 포인트였다.  24.04.08(월) ~ 09(화)  데이터 전처리가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였기에, 이부분에 시간을 많이 사용했다.  단지데이터와 상세 데이터는 특성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이를 분리해서 df을 두개로 나눴다. 상세 데이터는 변수의 특성에 맞게 아래와 같이 집계를 했다.   - 구간화 방법 - 비율, 개수로 나눔  - 총면적 구하기 - 임대료, 임대보증금 집계 = 가중평균  - 면적별 세대비율 : 파생변수 추가해 예측이 더 잘 되도록함  가변화, 이상치, 결측치 문제가 있었는데,  각각의 문제를 이렇게 해결했다.  - 가변화 문제 : test_data 승강기설치여부 컬럼의 값이 1개여서 가변수화 결과가 열에 반영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이 부분은 승강기설치여부 값을 0, 1, 2로 변경해서 가변수화가 필요없게 만들어 해결  - 이상치 문제 : 임대보증금, 임대료의 0 값을 평균값으로 변환  (추가로 단변량 분석도 활용해서 해결할려고 노력해봤다.) - 결측치 문제 : 난방방식, 승강기설치여부, 건물형태 nan 값을 최빈값으로 처리 나는 위 방법대로 문제들을 해결했는데,  다른 조의 발표를 들으면서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걸 알게됐다.  다른 팀의 발표   이상치부분에서  - 세대수 / 실차량수 했을때 과도하게 큰 경우 대체  - 임대료, 임대보증금 0원인 경우 = 무상임대 , 컬럼 추가...

KT 에이블스쿨 : 3-1차 미니프로젝트 - 스마트폰 센서 기반 행동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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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빅프로젝트를 끝낸 시기이지만 임시저장에 갇혀있던 3차 미니프로젝트를 정리할려고한다.    3차 미니프로젝트는 4월이었는데, 그때는 빅프로젝트를 어떻게 하지 ?  걱정도 되고 먼 미래처럼 느껴졌었는데 어느덧 수료를 앞두고 있다니..  아직도 실감이 잘나지 않는다. . ㅎ  3차 (1) 미니프로젝트 :  스마트폰 센서 기반 행동 분류 프로젝트 목적: 24.04.04(목) ~ 05(금)  이번 데이터분석에서 가장 중요했던 것은  562개의 변수(센서)들 중에서 중요한 변수만 추출해 모델링 하는것  전체 변수를 다 돌리는 경우 성능이 0.98~1 정도로 성능이 아주 좋게나오는데, 몇개의 변수만으로도 이렇게 성능이 좋게 나오도록 최적화 변수를 찾아보았다.  전체 변수를 돌리는건 모델 기술적 비용이 많이 들어서 비효율적이기에   PCA 차원축소나 중요도가 높은 상위 변수만으로 돌리는게 필요 했다.  스마트폰 센서에서 나올 수 있는 행동은 크게 2가지 (정적, 동적) 이다.  - 정적행동 : sitting, standing, laying - 동적행동 : walking, walking_up, walking_down 1일차 : 24.04.04 (목)   데이터 전처리 및 분석 -> 행동별 변수간 관계시각화(EDA) -> 기본 모델링  전체 행동(6개)별 중요 변수를 시각화했을때는 변수별 구분이 어려웠기에 행동별 중요한 변수를 구분하는게 필요했다.  1) 변수 중요도 확인 : 트리 모델의 변수 중요도 그래프 활용  2) 시각화 탐색: 행동 6가지 각각마다 중요한 변수 5가지를 추출해 그래프로 확인 우선, 동적인지 정적인지에 따라 행동을 구분하고 앉아있을때 중요한 변수, 걸을때 중요한 변수들을 시각화할 수 있었음  그래서, "변수의 중요도", "영향력이 큰, 작은 변수"의 의미 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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