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콘 -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아이디어 기획) 수상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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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을 대표하는 이미지 한 장을 첨부해 주세요. 고양이 4마리를 키우고있는 집사입니다.  축하합니다, 홍길동은금님! 수상의 영광을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쁩니다.   우승의 기쁨을 맛본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해 주세요.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로서 펫과 관련된 아이디어로 상을 받게돼서 기분이 좋네요  팀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여러분이 모인 계기, 팀명의 뜻, 혹은 개인 참가자로서의 여정 등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KDT 교육으로 KT 에이블스쿨의 DX 컨설턴트 트랙 교육을 받으면서 모이게 됐습니다. 반려동물 양육자를 위한 플랫폼이기에 팀명을 '집사'라고 지었습니다.  여러분을 돋보이게 한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팀의 독특한 전략이나, 개인의 강점 등을 공유해 주세요. 강아지를 키우는 친구들에게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 물어보면서 아이디어를 기획했고, 실사용자들의 니즈를 바탕으로 제안했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성과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펫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있고, 경제적 호황을 타지않는 엔젤 사업인 점이 좋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대회 기간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도전을 결심한 순간부터 수상의 순간까지, 여러분의 여정을 들려주세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시설이 많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지도로 시각화를 해보니 생각보다 많은 공공시설에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걸 알게되면서 놀랐습니다.  데이터 분석이나 학습 과정에서의 나만의 비법이 있다면요? 여러분만의 노하우나 루틴을 공개해 주세요. KDT 실무 교육을 들으면서 데이터분석, AI, 제안서 작성을 익혔습니다. 배운점을 글로 구조화해 블로그에 작성하고, 공모전에서 활용한게 개인적인 비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상을 기념하여 빌 수 있는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원하는 곳에 취업  앞으로의 목표와 꿈을 말씀해 주세요....

KT 에이블스쿨 :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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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에이블스쿨을 하면서 발표 스터디를 했는데,  발표 스터디원의 일부랑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했는데 그 과정을 정리해볼려고 한다.  조원 모집  처음에 핀테크 분야로 공모전을 찾은 것은 아니었다. 아이디어, 데이터분석과 관련된 공모전을 나가고 싶어서, KT 에이블스쿨의 발표 스터디에서 조원을 모집했다.  다들 열정이 많아서 바로 모을 수 있었다.  그뒤에, 공모전을 찾아서 투표를 했는데,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의 표가 가장 많아서 이걸로 하게 되었다.  https://fintech.or.kr/web/expo/idea.do?menu_id=10300   공모전 일정은 이렇게 되어있고, 원래는 제출이 7월 초였으나 기한이 연장되었다.  며칠 뒤에 1차 발표가 나오는데,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  5월 30일에 시작을 했고,  팀즈로 주 1-2회씩 만나서 회의를 했다.  아이디어 선정 아이디어 부분은 구글 스프레드시트에서  각자가 가지고 있는 핀테크 관련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주1회 만나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첫번째 회의에서는 여러 아이디어를 공유했지만, 모두 마음에 드는 아이디어가 없어서  기존 아이디어를 디벨롭하거나 추가해 다시 회의를 했다.   인당 최소 4개씩 찾아서 적기로 했고,   핀테크 샌드박스 규제 사이트, 핀테크 10가지 서비스 종류, 핀테크 기업의 신사업 등을 공유하면서 아이디어를 생각할려고 노력했다.  그러다가, 팀원 중 한분이 핀테크의 "STO (토큰증권)"라는 새로운 기술을 알려주셨다.  국내에 현재 1개 기업만 있고, 신기술이라서 규제가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새로운 분야였다.  팀원 모두 만장일치로 STO 기술을 활용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로 결정했다 !  STO는 토큰증권으로 현재의 조각투자랑 비슷한 방식인 소액투자이다....

KT 에이블스쿨 : 빅프로젝트 6주간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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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빅프로젝트가 끝났다는게 실감이 잘 안난다.  내일 월요일에 팀즈로 조원들이랑 모여서 회의를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인데 다음주면 수료를 한다고 하니까 기분이 오묘하다. ..  빅프로젝트를 6주간 하면서 무엇을 배웠고 내가 어떤 일을 했는지 정리해볼려고 한다 !  빅프로젝트  0주 (빅프 시작전, 6/13) : 아이디어 제출  빅프로젝트의 아이디어를 고르는건 개개인이 과제정의서(아이디어)를 작성해서 팀원들이랑 상의해 하나를 고르는 방식이다.  나는 아이디어를 최대한 쥐어짜서 과제정의서 3개를 작성했다.  (빅프 최종 아이디어인 마지막 4번째꺼는 빅프 첫날에 추가했음)  1주 (24.06.17 ~ 21) : 과제 심의 단계 빅프로젝트 첫날 우리 조원은 9명이라서 각자 기획한 과제정의서를 공유했는데, 모두들의 마음에 드는 괜찮은 아이디어가 없어서 오후내내 새로운 아이디어를 서칭했다. 그러다가 첫날 회의 끝나기 5분전에 갑자기 내가 아이디어가 생각이 났는데, 너무 괜찮아서 공유하고 다들 괜찮다고 얘기해줌 회의가 끝난 뒤에, 대략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기 위해서 자료를 찾아보고 과제정의서를 추가로 작성했다.   1등 워크숍 (6.18 화) : 아이디어 정했다 !  KT 교육장에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데 유용한 1등 워크숍을 했다.  3개의 아이디어를 고르고, 다른 조들의 피드백을 들었는데, 3개 중에서 2개가 내 아이디어였다.   그 중에서 팀원들 모두 마음에 든 전날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를 선정했고, 구체화시키기 위해서 논의했다.  피드백 청각장애인용 or 시각장애인용을 계속 고민하다가 튜터님과의 피드백 시간에 물었다. 발표를 같이 들은 대구경북 에이블러들의 반응도 확인하고, 튜터님의 피드백도 생각하면서 최종적으로 청각장애인용으로 방향을 잡았다.  자료조사 B2G로서, 정책의 현황과 예산 등 정부의 흐...

KT 에이블스쿨 : 대구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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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에이블스쿨을 하면서 같은 대구경북 에이블러랑 공모전을 준비했다.  대구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로  데이콘에서 공모전 과정을 운영하고, 주최는 DIP이다 공모전 일정 접수 시작은 4월 중순부터였고,  우리는 5월부터 공모전을 준비해서 6월에 제출했다.  일정 중간에 중복성 심사가 추가되어서, 시상식 일정이 미뤄졌다.  위 일정상으로는 시상식이 7.25일 이지만, 7.31 수요일에 시상식이다.  발표 결과를 시상식 당일에 알려준다고 해서, 수상 여부를 모른채 시상식에 무조건 참여해야한다.. 5월부터 시작해서 시상식까지의 전체 일정을 이 포스팅에 정리해볼려고 한다.  아이디어 선정  이 공모전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서 아이디어를 기획하는거라,  조원들이랑 공공데이터포털을 보면서 어떤게 괜찮을지 이야기를 해봤었다. 국가중점 데이터를 활용하면 가산점이 있어서, 최대한 이쪽으로 활용하고 싶었지만 활용 가능한 아이디어가 생각나지 않아서 결국 사용을 하지 못했다.  3-4일정도 논의하다가 반려동물 관련한 아이디어로 방향을 잡았다.  해가 갈수록 반려동물을 키우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지만, 반려동물 양육자가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다 산발적인게 현재의 문제였다.  네이버지도에서 반려동물 동반 카페, 운동장, 숙박시설 등을 확인하고, 당근, 유튜브에서 정보를 얻는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했다.  주변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친구들한테도 물어보니까, 정보를 조회하고 예약 및 조회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어플이 있으면 좋겠다고 지금은 없어서 일일이 예약해야하는게 불편하다고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앱 UIUX  아이디어를 정한 뒤, 역할분담을 했고 나는 앱 기획 부분을 맡았다.  우리가 구상한 아이디어를 한눈에 보기 쉽도록 앱을 구성해 제안서에 넣기로 했다.  크게 기능이 2가지였기에 앱 UI는 두 페이지로 구성...

KT 에이블스쿨 : 6-7차 미니프로젝트 - 제안서 기반 솔류션 기획 및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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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미니프로젝트 목적 : 서비스 구성도, 인프라 구성도 작성  주제는 "요구사항 기반 솔루션 기획 및 시스템 설계"로 IT 인프라 수업때 배운 서비스/인프라 구성도를 제안서에 맞게 작성하는걸 해봤다.  K회사의 DX 사업제안팀 컨설턴트가 되어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궁사업소의 RFP에 맞는 ICT 서비스 및 인프라 구성도를 만드는 것 !  서비스 구성도 에이블스쿨에서 임의로 만든 궁사업소에서 제안하는 RFP 기반으로  궁사업소의 요구사항은 무엇인지, 이에 따른 서비스 구성도를 만들어봤다.  먼저 요구사항 분석표에 맞춰서, 제안사의 요구사항이 무엇인지 어떤 유형인지 구분을 했다. 요구사항 분석표를 만든걸 보면서, 서비스 구성도를 작성했다.  제공 서비스 5개를 두고,  프로세싱(기능 및 해결방법), 세부 솔루션, 연결된 장치가 각각 무엇인지 글로 정리한 뒤에  구성도로 시각화했다.  처음에는 이게 맞는걸까 확신이 없었지만, RFP와 요구사항 분석표를 보면서 여러번 확인을 거친뒤에 점점 확신이 생겼다.  인프라 구성도 수업때 사용했던 cacoo 툴을 사용했는데, 튜터님께 클라우드 부분과 네트워크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많이하면서 제대로된 인프라 구성도를 그릴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인프라 구성도는 전체적인 흐름이 한눈에 잘 보이도록 작성을 하는게 중요한데,  처음에는 클라우드, 관제시스템, 사용자 환경, 서비스 제공 환경이 이리저리 산발적이라서 우리도 혼란스러웠지만, 튜터님이 인터넷을 기준으로 왼쪽에는 사용자 관점에서 쓰는 것을 두고, 오른쪽에는 서비스 관점에서 쓰는걸 두면 보기 좋을 것 같다는 피드백에 따라 수정했는데 확 달라진게 느껴져서 전문가는 다르다는걸 새삼 느꼈다 .. . 안보이지만 서비스 구성도 인프라 구성도 7차 미니프로젝트 목적 : 제안 발표 이번 7차는 가장 빅프로젝트스러운 미니프로젝트였다.  6차때 만든 서비스구성도와 인프라구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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